[청년일보]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지난 12∼13일 서울 서초동 잡코리아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회사 임직원과 4기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교육과 팀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몬스터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등 기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 역시 오프라인 행사 기획, 디지털·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 알바몬과 아르바이트 관련 정보들을 널리 알리는 실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이미지·영상 편집 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이미지·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참신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예지윤 학생은 "뜻깊은 내용과 재미 모두를 잡은 콘텐츠 강연, 팀별 미션 등 모든 활동이 인상적이었다"며 "동기들과 함께할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이세연 학생은 "콘텐츠 영상교육과 제작 등 실무 관련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4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 총 4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