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오는 25일 단 하루, ‘키요 출동 슈퍼윙스’ 출시를 기념한 ‘럭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선착순 1000개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럭키 박스는 ‘키요 출동 슈퍼윙스 음료, 유기농 보리차’ 외에도 ‘키요 두부와플’, ‘키요 감자볼’ 등 약 3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랜덤으로는 ‘멀티워터파크 이용권’, ‘출동 슈퍼윙스 뮤지컬 이용권’, ‘출동 슈퍼윙스 변신 완구’, ‘출동 슈퍼윙스 미니 스티커북’ 등 1가지의 아이템이 추가로 포함됐다.
가격은 소비자가 대비 약 48%가 저렴한 1만5900원으로, 구매자 800명에게는 키요 숄더백을 서프라이즈 아이템으로 추가 증정한다. 럭키 박스는 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당한 할인율과 함께 출동 슈퍼윙스의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하여 한 여름 건강하고,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