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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중국 슈퍼리그의 거액 제안 거부

장쑤 쑤닝,주급 일만 파운드(14억 6천만원)제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가길 원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튼햄 핫스퍼 거론.

가레스 베일 [사진=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사진=레알 마드리드]

 

[청년일보] 슈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중국슈퍼리그의 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로 돌아갈 것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대상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와 토튼햄 핫스퍼로 알려졌다.

폭스 스포츠의 7월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일은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네트와 중국슈퍼리그 장쑤 쑤닝과 계약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도했다. 지난주 중국매체들은 베일의 중국행이 확실한 것으로 보도했었다.

장쑤는 30세인 베일에게 주급 일만 파운드(14.6억원)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슈퍼리그에서 뛸 생각이 없고 EPL로 돌아가는 것을 열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슈퍼리그의 선수영입은 기한은 7월 31일이다.

 

김동훈기자 jdhk_la@naver.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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