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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진흥원, 동계 SW융합 창작캠프 개최

대전지역 대학생·일반인 등 예비 SW인 참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4~6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개최한 '2017 동계 SW융합 창작 캠프'에 참가한 예비 SW인 4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호텔 인터시티에서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2017 동계 SW융합 창작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지역 대학생과 일반인 등 예비 소프트웨어(SW)인 40명이 참석했다.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창작 캠프는 SW융합을 통한 대전시 지역사회 문화해결과 SW중심 사회 마인드 화간르로 청년일자리 창출를 목표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국방SW 및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메카트로닉스 SW공학, 3D프린터 활용 등 프로젝트형 학습을 제공했고 분야별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이 이어졌다.

캠프 첫째 날은 SW기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대전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참가자들의 디자인싱킹을 진행했다.

이후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센서로봇 언플러그드 로봇 게임 활동, 도시문제해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IoT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빅데이터 연구센터장을 역임한 송태민 박사의 빅테이터 명사 특강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IoT 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을 시작으로 대전시 구별 팀을 구성해 경제, 의료, 문화예술, 안전, 국방의 주제를 가지고 도시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구현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전시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 팀 및 개인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개인 우수참가자에게는 대전지역 보안SW 솔루션 전문기업인 지란지교 계열사에 인터십 자격이 주어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전문가와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활동으로 SW융합을 통한 대전시 사회문제 해결, 스마트시티 대전 구축 및 국방SW융합 관련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캠프 내용의 전문성과 연관성을 높여 참가자들의 창의력 향상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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