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회사 분위기와 안정적인 복지제도가 자리잡은 여성암 전문기업 '엔티엘의료재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엔티엘의료재단'은 직원들을 위해 △1인 가구 저녁 식대 제공 △자기계발비 추가 지급(연간 60만원) △장기 근속자 순금 증정 및 리프레쉬 휴가 등 의미 있는 복지 혜택을 시행하고 있어요.
그럼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엘티엘의료재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주)엔티엘은 1996년 당시 미국에서 혁신적인 자궁경부암 검진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던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 써비코그래피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국내 자궁경부암을 여성암 발병률 1위에서 7위로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텔레써비코'는 무선을 의미하는 'Tele'와 써비코그래피의 'Cervico'가 합쳐진 합성어로, 초창기 아날로그 카메라를 이용해 필름을 이용한 촬영방식 때문에 검사 과정이 복잡하고 검사 소요시간이 일주일가량 소요됐었습니다.
하지만 엘티엘의료재단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무선 디지털화에 성공하면서 검사 후 24시간 이내 전문 판독의 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상욱 엔티엘의료재단 관리파트장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여성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 날을 위해 건강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비영리의료재단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행사를 통해 사회적 얄자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말했습니다.
엔티엘의료재단은 일반적인 검사기관의 운영방식인 대리점 방식에서 탈피해 지사운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리점 방식은 본사입장에서 운영이 쉽고 채용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활한 소통이 어렵고 새로운 변화에 빠른 대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엔티엘의료재단은 현재 영업, 영업지원, 재무, 검사실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상시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입사원의 연봉은 4년제 졸업생을 기준으로 연 2,500만원이지만 매달 자기계발비 5만원, 명절상여금 20만원, 식대 하루 7천원과 퇴직연금을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2,800만원 정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모범사원제도와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추가적인 상여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하상욱 관리파트장을 통해 엔티엘의료재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회사의 근무환경 및 분위기는 어떤 것 같나요?
A. 엔티엘의료재단은 업무특성상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기에 업무시간도 병원업무시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에는 본사의 2, 6, 7층에 위치한 모든 부서 직원들이 모두 다 한자리에 모여 전국 지사와의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영업팀 교육이 행해집니다.
자사는 젊은 직원들이 많아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루고 있으며, 수평적인 관계를 위해서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복리후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기본적으로 식대는 하루에 7천원이 지원되고,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 직원에게는 저녁식대 7천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이는 서울로 상경하여 사업을 시작하신 대표님이 직원들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 생일케이크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서도 직원들을 많이 생각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5년 장기근속자는 주말포함 15일의 휴가가 주어지고, 50만원의 장기근속 포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10년 장기근속자에게는 주말포함 30일의 휴가가 주어지고, 현재시가 200만원 상당의 금 한 냥이 주어집니다.
매 분기별 모범사원을 정하여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마지막 분기인 4분기에는 best of best 로 최우수사원과 우수사원을 선정합니다. 우수사원은 100만원 내외의 4박5일의 초호화 해외여행휴가와 30만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최우수사원은 이에 덧붙어 1개월 급여의 50%를 보너스로 제공받습니다.
아쉽게도 모범사원에 선정되지 못한 사원은 팀장의 권한으로 우리 팀 MVP로 선정될 수 있고, 10만원의 포상을 받게 되며, 우리 회사 우수팀으로 선정될 경우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 매월 셋째 주에 진행되는 엔씨데이란 무엇인가요?
A. '엔씨데이'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본사와 지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며 다른 부서의 직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행사입니다. 과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맥주 2잔까지만 허용되며 다른 부서 직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도 합니다.
엔티엘의료재단은 현재 영업, 영업지원, 재무, 검사실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상시지원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