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교에서는 '국영수코'라는 말이 생겼을 만큼 코딩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정부에서 초등학교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17시간 이상 수강과목으로 지정하며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천재교과서는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코딩 학습 콘텐츠 '코딩모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코딩이 낯선 학부모들에게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게임 요소를 담아낸 코딩모험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있는 밀크T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천재교과서는 설명햇다.
코딩모험에서 아이들은 단계별 미션을 통과하며 코딩의 원리와 개념을 재미있게 깨우칠 수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스마트 학습 특유의 다채로운 그래픽과 터치감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은 물론, 학습 효과까지 극대화 한다.
아이들은 총 4개의 행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블록 코딩 기초 학습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코딩의 개념과 학습 목적을 설명해주는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어 탄탄한 개념 이해를 돕는다.
회사 측은 "초등학교에 입학해 코딩이라는 낯선 과목을 처음 접할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