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이 청순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세먼지때문에 창문 열 엄두를 못내고 있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문득 눈부신 햇살과 파랑 그 자체인 하늘과 푸르른 바다내음이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난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코와 입을 가득 열어 공기를 마셨더랬지. 여행은 언제나 그립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란이 여행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CF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드는 김경란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행은 언제나 좋죠" "미소가 매력적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은 오늘(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