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후배 사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를 통해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것.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6시간 식사를 함께한 후배들"이라고 올렸다.
이어 "고기 잘 굽는 맹근이, 먹을 때 리액션 좋은 은지"라고 덧붙였다.
또 이국주는 "회의는 담에 하자. 오랜만에 얼굴 봤으니 반은 짠거"라고 말했다.
또 그는 "담에 만나서는 꼭 짜자"라며 "코빅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와 후배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언니 같은 언니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