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빅스 '이별공식' 가사가 나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감자탕 라운드를 통해 빅스 '이별공식' 가사가 나왔다. 앞서 간식 퀴즈에서 혜리가 맞힌 그 문제였다. 멤버들은 노래가 흘러나오자 춤을 추며 흥겨워했다. 박나래는 "최악이다"라며 난감해했다. 빠른 랩 부분 탓이다. 송해나 역시 가사를 흘려들었고, 멤버들마다 가사가 공통된 곳이 없었다. 이날 문제가 출제된 구간은 다음이다. /억지 미소 날리고 어정쩡하게 포옹/하고 나서 쿨내 풍기며 Go home/이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 트와이스 FANCY(팬시) 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1라운드 문제로 트와이스 팬시 가사가 출제됐다. 붐은 이진호에게 "이진호가 이 걸그룹 때문에 운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가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고 너무 좋아서 울고있는 장면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와이스 팬시 노래가 나오자 멤버들은 모두 당황해했다. 이날 출제된 가사 부분은 다음과 같다. /마치 꿈같아 볼 꼬집어봐 / 요즘 나의 상태 메세진 랄랄라 /다. 과연 멤버들이 숙주 탕수육을 먹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1일 오후 첫 막을 올리는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환상의 라인업으로 2019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대전쟁에서 라가즈와 도주한 아사혼(추자현)이 이그트를 낳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대칸 부대의 추격으로 라가즈는 포위되고, 아사혼은 은섬(송중기)을 살리기 위해 이아르크로 향한다. 특히 아스달의 아스달은 아스 지역의 중심지, 최초로 생긴 도시이자 대접전 지역아스지역의 중심지로 흰산족과 새녘족, 해족 그리고 수많은 군소부족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공간을 말한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총 18부작으로 구성됐다.
사진=MBN '동치미'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나는 오늘도 이혼을 꿈꾼다’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 여자가 더 이혼을 꿈꾼다 VS 남자가 더 이혼을 꿈꾼다 설수진! 나는 신혼여행을 떠나기도 전부터 이혼을 꿈꿨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이 제 여권과 지갑을 딱 뺏는 거예요" 이경제! 15년 동안 꿈꿔온 이혼이 눈앞에서 날아갔다?! "요새 제가 좀 잘해줘서 아내가 이혼 생각을 버렸다는데 몇 년만 더 못해줄 걸 아쉽더라고요" 손수호! 가정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남편들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결혼 생활에 만족하니까요" - 한 번 깨진 부부 사이는 붙기 힘들다 VS 아니다! 깨진 부부 사이는 극복할 수 있다 전영자! 44년 인고의 세월 끝에 마침내 이외수와 졸혼! "지금이 아니면 평생 남편에게서 못 벗어나겠구나 생각했어요" 금보라!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니 배우자가 잘못해도 기회를 줘야 한다?! "이혼하고 새로 만난 사람이 그 전 사람보다 깨끗하다는 보장이 있어요?" 함익병
사진=KBS2 '불후의 명곡'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엘튼 존 편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영이 첫 출연해 명곡 판정단을 들썩이게 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호영은 ‘Don’t Go Breaking My Heart’ 노래를 선곡,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로맨틱 펀치는 한국판 엘튼 존을 보는 듯한 완벽 오마주 무대를 깜짝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로맨틱펀치는 ‘Crocodile Rock’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는 우승에 대한 욕심을 잠깐 내려두고 러브송을 준비했다. ???곡 판정단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신 ‘Your Song’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치명적인 매력남, 남태현은 몽환적인 분위기로 실제 우주를 떠다니는 듯 치명적인 매력을 또 한 번 선보인다. 남태현은 ‘Rocket Man’을 부른다. 천상의 하모니 그룹, 스바스바는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손승연은 ‘Sorry Seems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성북동을 찾는다. 전남 담양 소쇄원과 완도 보길도 부용동에 이어 한국 3대 전통으로 꼽히는 성락원. 200년간 개인 사유지로서 공개된 적 없던 이곳이 6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 베일에 싸여있던 성락원에서 성북동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래되고 더러 낡아있지만 바로 그 정취가 좋아 성북동에 정착한 젊은 피들이 있다. 20대부터 30대까지, 시간이 새겨지는 가죽이 좋아 뭉친 젊은 아티스트들의 가죽공방. 그들에게 성북동이란 어떤 동네일까? 남다른 감각과 아이디어를 가진 아티스트들을 만나 그 의미를 들여다본다. 또 참나무 훈연으로 더욱 깊은 맛, 장작 닭구이집도 방문한다. 성곽 아랫길로 내려오다 새카맣게 그을린 간판이 배우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루에 쓰는 장작양만도 수십 킬로그램. 참나무에 불을 지펴 닭을 굽는 집이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고기도 맛있지만 찹쌀과 인삼, 마늘을 듬뿍 넣은 닭 속도 별미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작 닭구이를 맛보러 간다. 맛과 건강 모두 사로잡은 선잠빵집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3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말 KBS2 저녁 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이번 극에서는 중년 라인업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중년 배우들이 대거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극의 중심 전개를 이어가며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극은 한종수(동방우), 전인숙(최명길), 박선자(김해숙)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주요 스토리에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은 강미선(유선)과 정대철(주현)과 하미옥(박정수)다. 한종수는 강미리(김소연)와 한태주(홍종현)의 사이를 두고 전인숙 등과 줄다리기를 한다. 박선자 역시 강미리의 엄마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하낟. 여기에 강미선, 정대철, 하미옥은 가족과 육아 등의 문제를 놓고 치열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오늘(1일) 방송에서는 어떤 열연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해숙은 1955년 생으로 만 63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만 76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만 61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이다. 동방우(명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예고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이 최명길에 떠나겠다고 말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전인숙(최명길)에게 떠나겠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미리는 전인숙에게 "이제 엄마라고 하지 마라"라며 "소원대로 꺼져주겠다"고 말한다. 전인숙은 차 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린다. 한종수(동방우)는 한태주(홍종현)에게 "강미리가 이렇게 나올 줄 예상 못했냐?"라고 묻는다. 이후 한태주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한태주는 "당연히 차기 CEO는 내가 아니겠냐"며 회사에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편 오늘(1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사진=손헌수 SNS 캡처 코미디언 겸 가수 손헌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손헌수는 1980년 3월 17일 생이다. 올해 40살이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남다른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19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활동부터 방송, 영화, 개그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에 손헌수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배우 김수미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수미는 TV만 틀면 나온다고 느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tvN '수미네 반찬',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한 가운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남다른 활약을 했다. 그는 청춘들이 다양한 고민을 질문하면 시원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돌직구를 던져 환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미는 1971년 MBC 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우 경력만 50년, 출연한 작품만 70여건에 달한다. 김수미를 알린 건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마파도2', '못말리는 결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쌓았다. 김수미는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베스트 조연상,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사진=SBS 김원희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소신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원희는 여러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첫사랑과 결혼한 두 사람은 십년이 넘게 사귀면서 헤어진 적이 딱 한 번이라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김원희는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위와 관련된 발언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지만 말 할 기회가 없었다. 주변에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물어보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원희는 "결혼한 지 14년차가 됐다. 하지만 앞으로도 아이를 낳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원희는 "자매가 많은 집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자식을 안 낳은 것도 있다. 조카가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자식 없는 삶을 권하진 않지만, 나는 만족한다. 내 삶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 남편 손혁찬은 록본기 아트슈트디오 사진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실치를 맛봤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동생들과 충남 당진 먹방 투어를 진행했다. 세 사람은 당진 실치회 맛집으로 향했다. 당진은 장고항 실치축체제가 대표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실치회, 우어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실치회, 우어회를 즐기며 남다른 먹방을 펼쳤다. 더불어 김종국과 달리 동생들은 회를 실컷 먹고 젓갈 백반 정식도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