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7회 는 11.9%(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최고 기록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퍼포먼스도 가장 약하고, 아무도 승리조로 점찍지 않았던 정미애-김나희-마정미-이승연의 '되지 팀'이 군 장병 500인의 심장을 훔쳐 전반전 1위를 기록하는 대반전 결과가 발표됐다. 무엇보다 숙행-송가인-하유비-김희진의 '트롯여친' 팀은 과한 연습량으로 인해 무대 당일 극심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던 상황. 하지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트로트화시켜 순식간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구성진 뽕삘의 '쓰러집니다'와 '봉숙이'를 완성해 호응을 끌어냈다. 한담희-정다경-한가빈-우현정의 'PX' 팀은 장병 취향저격 애니메이션 주제가 '질풍가도'로 무대를 가동하는 기가 막힌 선곡력으로 장병들을 들썩이게 했다. 여기에 군부
‘백종원의 골목식당’ 곱창집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3번째 골목 충청남도 서산 편이 그려졌다. 이날 곱창집 여자 사장님은 “이때까지 맛없다고 한 사람이 없는데”라며 백종원의 혹평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 사장님은 “대표님은 평균치를 말해주시는 거다. 방송이 나오면 전국에서 온다. 전국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중간점을 찾아주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무리 자신 있어도.. 그러려면 방송에 뭐하러 나와? 배우려고 나오는 거지. 부족한 부분을”이라며 아내를 다독였다. 이후 백종원은 곱창집을 방문해 소곱창을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사진=최정환 팬클럽사이트 캡쳐)‘만능 엔터테이너’ 잔나비 최정훈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잔나비 최정훈’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안정환 도플갱어 논란 빚은 잔나비 최정훈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의 사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잔나비 최정훈이 직접 게재한 이미지로, 공개 당시 잔나비 최정훈은 안정환을 빼닮은 반전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잔나비 최정훈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방송 화면 캡쳐)연예인출신 박수무당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충격의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의 이미지는 방송 프로그램에 공개된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의 사진으로, 그의 반전 모습으로 인해 공개 당시 색다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사진 출처=김학의 동영상 / 온라인 커뮤니티)김학의 동영상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김학의 동영상 관련 보도가 쏟아지며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학의 동영상의 또다른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 이미지는 김학의 접대 의혹에 대해 MBC <PD수첩>에서 동영상의 한 장면으로, 공개 당시 국민들에게 진실 공방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학의 동영상’이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연애의 맛'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진아가 더욱 화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감정기복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말괄량이라 마냥 봄 같은 옷 입었더니 확실히 기분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아는 쇄골이 드러난 노란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더욱 화사해진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진아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UN출신 배우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접은 래퍼 개리가 아내와의 도쿄 여행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 5분 길이의 영상을 게재해 도쿄 여행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개리 부부는 도쿄의 벚꽃 명소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겼다. 맛집, 벚꽃 축제 풍경 등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곳곳에서 부부의 애정이 묻어났다. 일본 식당에서 주문을 하는 아내에게 "와이프 일본어 할 때 멋짐 폭발"이라는 자막으로 애처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6일 결혼 2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가 되었고 너는 내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게 자축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들을 향한 동정론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들 두 사람은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 등을 유포한 정준영과는 달리 일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이기에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백성문 변호사는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그 둘은 충분히 억울하다고 느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 변호사는 “정준영 씨 같은 경우에는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 왜냐하면 여성의 동의를 받지 않고 몰래 촬영한 영상물을 공유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이 경우에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처벌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로이킴과 에디킴이 뭘 올렸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시중에 돌고 있는 소위 말하는 야한 사진, 퍼와서 올린다는 ‘펌 사진’을 한 두장 올렸다면 음란물 유포죄라는 이론상 범죄는 된다"며 다만 그는 “(음란물 유포죄는)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그러니까 아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충격을 안겼다. 로버트 할리의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평소 푸근한 인상으로 사랑받아 온 그의 한국 귀화 이유에 대중의 관심이 급증했다. 과거 로버트 할리는 한국에 귀화한 과정에 대해서 "몰몬교의 본거지인 미국 유타주 출신"이라 밝히며 "우리나라에 포교를 위해서 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 로버트 할리가 '몰몬교' 선교사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한국인으로 귀화했으며 가정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지만, 마약 투약 혐으로 경찰에 체포되며 방송에서는 통편집 됐다.
배우 주진모(45)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피앙세 민혜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SBS '모닝와이드', '좋은아침',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추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혜연은'의사계 김태희'로 이름을 알렸다. 민혜연씨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주진모 보다 10세 연하인 것으로 전한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예비 신부 민혜연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수 박유천을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눈길을 끈다. 디시인사이드 박유천 갤러리 팬들은 11일 "과거 여러 힘든 시간을 겪고 지금 다시 올라서려고 하는 그에게 또다시 이 같은 시련이 생겨 팬 입장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자 지지 성명서를 발표합니다"라고 공지했다. 팬들은 "박유천 팬 커뮤니티 박유천 갤러리는 여전히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합니다.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는 지양하길 바라며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지 않길 바랍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강렬히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지지 의사를 보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연루설에 대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닥터 탐정'으로 복귀 예정인 배우 박진희를 향한 반대 여론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 앞에는 1인 시위가 벌어졌다. SBS 측은 즉각 박진희의 드라마 출연을 하차하라는 것이다. 내용인 즉 'SBS는 즉시 '닥터 탐정'에서 박진희를 하차시켜라. 남편 때문에 하차 논란 중인 배우 박○○과 다를게 뭔가! 공직자 부인으로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한 박진희를 즉각 퇴출시켜라. 사회 고발 드라마와 논란 배우 박진희가 웬 말이냐'고 적혀 있다. 박진희는 2018년과 지난 2월 지역 개발 사업과 관련해 횡령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이 주최한 행사에 MC를 맡았다. 당시 총재로 취임한 사람이 현재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 박진희의 남편은 판사로 2018년 2월 순천지원에서 광주지법으로 옮겨가 더욱 의혹을 받는 상황이 됐다. 한편 이에 대해 박진희 소속사 측은 횡령혐의로 재판 중인 총재와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