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보험연구원, 한국보험학회, 한국재무학회, 한국금융학회, 자본시장연구원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위한 공동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청년일보】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을 테마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이 열렸다.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톱 수준의 AI 메모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메모리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 과정, 제품 개발 역사가 담긴 순간들을 담았다. 이날 오전에는 SK하이닉스만의 사회적 가치(SV)를 맞춰보는 퀴즈 코너가 참관객들의 '핫 플레이스'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넷 제로' 정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 등의 4지선다형식으로 문제가 출제됐고, 참관객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다. 퀴즈를 모두 맞추면 무선 키보드,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경품들이 주어졌다. 삼성동 코엑스 C홀에 부스를 운영한 SK하이닉스는 차세대 AI 메모리 제품과 기술과 퀴즈를 선보인건 물론 '핀볼 게임' 공간도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대로 된 우주정책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 분야 전문가와 현장 연구자들이 모여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캐시미어'의 2023 FW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 캐시미어'는 이번 2023 FW 시즌 신제품으로 캐시미어 스웨터·카디건 등 30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탈리아 수입 알파카와 캐시미어, 램스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무드에 입체적인 부클 텍스처가 특징인 캐시미어 '블렌드 부클 자켓', 이탈리아 수입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에 입체적인 장식과 아일렛 디테일을 더한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 카디건' 등이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쌍방향 전자금융거래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스마트금융협회에서 주관하고,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보이스피싱 및 착오송금 관련 전자금융이체 거래구조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과 전자금융거래 당사자간 상호합의를 통한 거래 증빙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아동의 디지털 권리 옹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온라인 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지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 1층 3식당 별실에서 '한화 그룹의 방위산업·우주·항공·에너지 산업으로의 혁신적 도전'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주·항공·방위산업과 친환경 조선해양 사업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산업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글로벌기업에 도전하는 한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으며, 신산업으로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의 성공을 위해 규제 개혁과 더불어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는 인재영입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가 26일 'SKT AI 사업전략' 기자간담회에서 AI 피라미드 구조를 설명하며 SK텔레콤 코어 구조의 AI산업으로의 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일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과 국무조정실, 청년재단은 공동 주최로 25일 지역사회 청년지원 전담기관인 '청년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1조원이 넘는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한 사모펀드 젠투파트너스에 대해 피해자들이 원금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젠투파트너스 피해자모임은 22일 오전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깜깜히 사적화해 추진을 반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젠투파트너스 펀드는 한국인 신기영 대표가 홍콩에서 설립한 자산운용사의 해외 재간접 펀드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의원실에 따르면 전체 판매액 1조808억원 중 대부분인 1조125억이 환매중단된 후, 현재까지 금감원 검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해당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곳은 신한투자증권으로 판매금액은 4천200억원에 달하며, 이어 키움증권(3천105억원 고유재산투자), 삼성증권(1천451억원 및 542억원 고유재산투자), 우리은행(902억원), 하나은행(429억원), 한국투자증권(179억원) 수준이다. 피해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펀드의 등록이 조세회피처인 영국 왕실령 저지섬으로 되어 있다는 이유로 금감원은 현재까지 펀드 환매 중단 원인, 원금 회수 등 기초적인 정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