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 금융센터부천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미국) 투자 필수의 시대‘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하고, ‘지금 개인이 해야 할 일은?’에 대해 박현상 차장이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부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은 내달 13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개설로 하이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비대면 개인 고객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주간거래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한다. 미국 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하면(100명) 1매를 지급하고, 5일 이상 거래하거나(300명) 3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1000명)에도 1매를 지급한다. 각각의 거래 조건을 충족할 시에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중복하여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거래 종목은 미국 3대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주식과 ETF 및 ETN 이다. 하이투자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9시부터 16시 30분까지(썸머타임 적용 기준) 가능하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MTS와 HTS를 통해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조선주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날보다 2천600원(8.07%) 오른 3만4천800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4.57% 상승했고, HD현대(3.21%), 삼성중공업(3.16%), HD현대미포(0.14%)도 오름세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 결제에 원자재를 국내 조달하는 조선업은 원화약세로 수혜를 보는데 헷지 비중이 올라갔지만 최근 환율 급등은 실적에 도움이 된다"며 "조선업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SK스퀘어가 크래프톤 보유 지분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면서 양사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2분 기준 SK스퀘어는 전날보다 1천500원(1.88%) 오른 8만1천200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크래프톤은 1만8천원(-6.95%) 내린 24만1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 2.2%를 전량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할인율 3.1~6.2%를 적용한 매각 금액은 2천638억~2천725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분쟁 이슈와 관련해 23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 하락한 20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이브는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본사에서 독립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해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하이브 측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어도어는 민 대표가 지난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58포인트(0.29%) 오른 2,637.02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포인트(0.10%) 오른 2,632.15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97포인트(0.35%) 상승한 848.79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378.9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조정국면에서 하락세를 보인 기술주가 반등하며 장세를 떠올린 모습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4%대 반등 했다. 매그니피센트7(엔비디아·애플·아마존닷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 등) 일부 종목이 장세를 견인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8포인트(0.67%) 오른 38,23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37포인트(0.87%) 오른 5,010.60을, 나스닥지수는 169.30포인트(1.11%) 오른 15,451.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3.0%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주식·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신(新) 3고(高)’ 위기가 찾아오며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월배당금을 제공하는 커버드콜 ETF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기준 국내 월배당 ETF는 총 53종에 달한다. 전체 순자산은 6.3조원 수준으로 연초이후 2.5조원 넘게 규모가 늘어났다. 커버드콜 ETF 시장은 ‘제2의 월급’인 월배당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월배당 ETF가 인기 있는 이유로는 크게 현금흐름 발생, 재투자로 복리효과 추구, 용이한 변동성 관리 등이 꼽힌다. 월분배란 말그대로 매월 현금을 받고, 또 얼마를 받을지 예측할 수 있어 현금흐름에 따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배당 주기가 월간으로 짧아 재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장기 투자자라면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투자대상 자산의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매월 일정금액을 받는 점에서 변동성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월 분배금의 재원은 주식 투자를 통한 배당금, 채권 투자를 통한 이자수
【 청년일보 】 은행과 금융지주 관련 종목들이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4분 기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2% 상승한 5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6.23% 상승했고, 제주은행(6.77%), KB금융(8.48%), 우리금융지주(4.06%), JB금융지주(3.26%), BNK금융지주(3.49%), DGB금융지주(2.88%), 카카오뱅크(3.16%), 기업은행(2.10%) 등 대부분 종목이 강세다. 1분기 실적 발표와 밸류업 기대감에 힘입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10% 급락에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8% 하락한 7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천200원(3.00%) 하락한 16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가 10% 급락한 것이 국내 반도체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1조9천230억달러로 2조 달러가 무너졌다. 같은 날, 엔비디아 외에도 AMD(-5.44%), 브로드컴(-4.31%) 등이 약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12% 떨어진 4306.87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금융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참여제도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금융 상품, 서비스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온라인 고객패널인 ‘2024 대신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프렌즈로 선정된 고객은 5월부터 약 4개월간 대신증권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 고객패널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 건 별로 최대 10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활동 결과에 따라 우수패널로 선정되면 상금이 제공된다. 상금은 1등 50만원(1명), 2등 30만원(1명), 3등 20만원(2명)이다. ‘2024 대신 프렌즈’는 대신증권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30일까지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대상자는 5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임유신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소비자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패널 제도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 친화적인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해 2,61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1.75포인트(0.84%) 오른 2,613.6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86포인트(0.92%) 오른 2,615.72로 개장해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77포인트(0.57%) 상승한 846.68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2원 내린 1,376.0원에 장을 시작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