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6일부터 웰컴디지털뱅크로 시작한 QR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웰컴저축은행 고객 누구나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웰컴디지털뱅크 QR결제를 이용해 ▲3회 이상 ▲총 합계금액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5000원은 이벤트 종료 후 고객의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로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이용 가능한 QR결제 서비스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면세점 ▲놀이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문 및 페이스아이디로도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QR결제 이용 실적은 체크카드 이용 실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적금상품 우대금리 ▲이용 실적에 따른 무제한 캐시백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혜택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QR결제 서비스로 웰컴디지털뱅크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더 많은 고객이 웰컴디지털뱅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대표 전자금융기업 '티머니'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 Pay)'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NFC, QR코드, 온라인 간편결제 등 신기술 기반으로 변하고 있는 간편 결제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차별화된 기능으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미리 잔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충전형 서비스'와 별도 충전 없이 '등록한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하는 방식 중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두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은행계좌,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충전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신용카드 대금 청구 방식으로 서비스가 연결된다. 특히, QR코드 스캔 결제와 NFC(근거리 무선 통신)를 통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고, 별도로 영수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는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하여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
【 청년일보 】 QR코드로 메뉴 확인과 주문, 결제까지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가 활성화 된 가운데 최근 택배 서비스까지 QR바코드 스캔 하나로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QR결제 서비스를 접목한 편의점 택배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QR 코드를 제시하기만 하면 가맹점 QR리더기가 읽어들이고 택배 배송추적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구조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운송장을 작성하는 등의 불편함도 최소화 된다. 이 밖에도 최근 신한·현대·롯데·BC·하나·우리카드 등 6개 카드사도 지난해 1월부터 금융공통 QR결제 서비스 '모든페이'를 개발해 QR코드를 활용한 금융 플랫폼 시장에 뛰어 들었다. QR결제 서비스 '모든페이'는 카드사별 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별도로 깔지 않고 단일 통합 앱만 내려 받아도 6개 카드사의 모든 QR페이가 이용 가능하다. '모든페이'는 가맹점과 카드사 간 정산 과정을 간소화시켜 기존 영세가맹점 카드 수수료보다 최대 0.14%포인트 낮은 수수료가 적용되므로 중소상공인에게는 유익한 결제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으로는 소비자가 전화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TV 화면상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결제페이지로 연결되는 온라인결제 전문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대면 접촉을 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금융권의 경우 이른바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간편결제 시스템인 'QR결제' 서비스가 대형마트와 호텔에 이어 병원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바이러스 전염 우려가 날로 높아지면서 판매점원을비롯해 블특정 다수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업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언택트' 소비로, 이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배달 등으로 접촉을 줄이는 방식이다. 최근 금융권의 경우 코로나19 발병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카드업계만 해도 언텍트 소비 확산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신한카드를 비롯해 삼성·KB국민·현대·BC·롯데·우리·하나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들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직후 일주일(1월 28일∼2월 3일)간 온라인 결제액은 2조50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일주일(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를 사용할 수 있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와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페이'란 울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울산페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QR결제에 사용 가능하고,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결제에도 사용 가능하다.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울산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 형식으로 결제할 수 있어 손님에게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체크카드'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는 손님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만 하나머니를 12월에 적립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KEB하나은행 울산지역 영업점에서 신청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카드의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의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