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大 시중은행 중 지난해 소비자 관심 1위는?…신한은행
【 청년일보 】 지난해 소비자들의 관심(온라인 정보량)을 가장 많이 받은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자산규모 대비 소비자들의 관심지수가 높은 은행은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 이하 카카오뱅크)로 조사됐다. 2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개인 의사' 피력이 활발한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9개 채널을 대상으로 은행 자산규모 10大 시중은행의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뉴스, 정부/공공, 기업/단체 등 채널과 특수 국책은행, 지방은행, 제2금융권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뉴스 채널을 제외한 것은 금융 소비자의 의중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스포츠 기사를 제외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 조사대상 은행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은행 자산규모(연결재무제표 아님) 순으로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우리은행(은행장 내정자 권광석),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등이다. 조사결과 자산규모 360조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