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19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생명의 이번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부각됨에 따라 기존 온라인암보험과 더불어 3대질병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다. 이 상품은 고액 치료비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만 심플하게 보장해 고객 스스로 가입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기간 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기간과 보험기간이 다양해 가입 당시 개인 재정 상황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납입기간은 10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보험기간 또한 80세와 100세 만기 중 고를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60세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 단위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80세만기, 20년납, 월납, 40세 기준 남성 월 8200원, 여성 57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및 감독회계에 대비한 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리모델링 솔루션(Booster-FMS)을 활용해 빠른 속도로 시가평가기준 보험부채를 산출할 수 있으며, 예·실차 분석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가정관리시스템까지 추가해 정교한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진행과정 중에는 국·내외 IFRS17 규제변경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으며, 그 결과 이달 개정 예고된 국제회계기준서 적용사항을 생명보험 업계 중 가장 먼저 반영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IT 관련 비용이 아닌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라며 “전담TF로 시작한 프로젝트를 빠르게 정규 부서로 승격시키고 물적·인적 자원 육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킨 경영진의 대담한 의사결정의 결과”라고 자평했다. 농협생명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컨설팅 및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파트너와 함께했다. 부문별로 PwC컨설팅, 삼일회계법인, AT커니, 밀리만코리아, 지아계리법인, LG CNS, 아시아나 IDT 등 업계 최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올해 출시된 대표 보장성보험(암, 건강종신, 척추보험) 3종을 담은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21일 선보였다. 2020년 캠페인 슬로건은 ‘건강하게 걱정 없이, 내일보장’으로 고객의 내일이 오늘처럼 건강하고 걱정 없기를 바라는 농협생명의 마음을 담았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전하는 최고의 가치인 든든한 ‘보장’은 ‘내일보장(See you tomorrow)’의 메시지로 표현했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유튜브·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온에어(On-Air)된다. 광고 영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사내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모델로 등장한다. 신명용 농협생명 홍보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협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라며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광고인만큼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SNS 채널을 통해 ‘내일보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 15일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빈칸 채우기, 보장가 개사, ‘이런보장’ 보험 등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은 지난달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종코로나 감염으로 입원 및 격리된 자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예약 취소로 매출이 감소된 개인사업자 ▲감염 방지를 위해 영업을 중지한 소상공인 등이다. 피해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신규 대출시 최대 0.6%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장 12개월 간 이자납입 유예가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최대 1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기존 대출자는 당초 대출취급 때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도 신규대출자와 동일하게 유예 가능하며 할부상환금 또한 납입유예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농협생명은 신종코로나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계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와 부활 연체이자 면제를 진행한다. 신청일 기준 정상 계약에 한해 8월 31일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실효된 계약은 부활 신청 때 연체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분할보험금을 보유한 고객에게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금액을 지급해주는 서비스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다만,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일때만 신청할 수 있다. 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 연금, 만기·분할보험금 보유 고객에게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의 숨은 보험금을 찾아준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6월부터 보험료 납입일 안내, 보험계약 효력회복(부활) 안내장 등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5종의 안내장을 카카오톡을 통해 발송하며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연말까지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던 보험 안내장 전건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환해 더욱더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NH농협생명이 지난 13일 서울 거주 우수고객과 자녀 20여명을 초청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전했다. 초청 고객들은 자녀와 빵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제작된 빵은 우리사회 소외 이웃에게 전달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생명은 매년 우수고객과 농촌을 찾아 농산물 수확과 전통먹거리 체험, 생태 탐방 등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 경기 양평 별내체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260여명 대상으로 총 7회 진행된다. 금번 우수고객 초청 행사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들과 나눔의 기쁨까지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로 실시됐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자녀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심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라며, "단순히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행사를 통한 결과물을 우리 사회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까지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