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 ‘블루문’이 패션으로 재탄생했다. ‘블루문’은 풍부한 과일향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밀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여성 캐쥬얼 브랜드 ‘티렌’과 손잡고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등 총 12종 굿즈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이다. 제품 곳곳에는 블루문의 로고를 살린 자수, 나염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굿즈는 패션몰 우신사(무신사가 전개하는 여성전문 패션스토어)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천, 기흥, 동부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간의 협업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 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산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주원료인 복분자의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하루를 활력있게 보내고 싶은 30~40대 남성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했으며, 사무실 간식 등으로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5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였다. 라벨 디자인은 14년 전 석류 제품의 출시 때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 당시 웰빙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복분자와 미남 캐릭터를 넣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고 친숙함을 더했다.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지난 4월에 선보인 '스카치 하이볼'의 인기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스카치블루'의 탄생 24주년을 맞아 출시한 '스카치 하이볼'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레시피에 따라 최적의 비율로 '스카치블루'와 탄산수를 혼합해 스카치 위스키 특유의 풍부한 향, 청량감과 함께 느껴지는 깔끔한 뒷맛이 특징적이며 알코올 도수는 약 7도다. 또한, 기존의 수작업으로 만드는 하이볼과는 달리 ‘스카치 하이볼’은 전용 디스펜서를 이용해 생맥주처럼 간단히 레버만 당기는 형태로 균일한 맛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코로나19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서울, 부산을 중심으로 '스카치 하이볼'의 입점 업소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면서 "위스키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스카치 하이볼’이 한국을 대표하는 하이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여러 종류의 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드링크 믹서 '마스터 토닉워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소주, 위스키, 보드카 등의 술을 취향에 맞게 음료와 섞어 마시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토닉워터 소매 시장은 약 70억 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업소 시장까지 포함하면 더 큰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술의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 토닉워터'와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 2종으로 선보였다. 마스터 토닉워터는 토닉 특유의 씁쓸한 맛과 단맛, 과일향을 정교하게 배합한 제품으로 소주와 섞어 '소토닉(소주+토닉워터)'으로 마시면 최고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는 당분은 빼고 풍부한 레몬향을 더해 위스키와 믹스하면 달지 않고 깔끔한 맛과 고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400mL 용량으로 출시되어 여러 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병을 다 마실 때까지 톡 쏘는 청량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탄산을 아낌없이 넣은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블랙과 골드, 화이
【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3일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각자의 입맛대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DIY과실주 담그기를 추천했다. DIY과실주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과일에 '처음처럼 담금소주'를 넣어 밀봉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이 때 과일은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특히 매실은 씨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더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 담금소주'는 과실주를 담그기에 적합한 도수의 대용량 담금전용 소주다. 25도에서 35도까지 다양하며 ▲1.8L ▲3.6L ▲5L 용량이 있다. 과실주 담그기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재료와 설탕의 양 등을 조절하며 나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음주문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직접 재료를 선택하고 완성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며 나만의 과실주를 집에서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집콕 취미로 즐기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BT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BTS 스페셜 에디션은 칠성사이다만의 짜릿한 청량감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해 색다른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 청귤 및 복숭아의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칠성사이다만의 청량감을 한층 더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에 맞춰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는 '칠성사이다 MAP' 사이트를 오픈한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방탄소년단 멤버 별 제품의 위치를 소비자들이 제품 라벨의 QR코드를 찍어 직접 공유 및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미공개 광고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멤버 별 미공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영상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매일 오후 7시 7분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BTS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앞으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 단장하고 무알코올 음료 시장 붐업 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출시되어 3년만에 디자인 리뉴얼 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무알코올 음료로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30kcal의 저칼로리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가볍게 혹은 취하지 않게 즐기려는 음주 트렌드 변화와 음주운전 처벌 강화, 탄산음료 대용으로 숙취없이 맥주의 쌉싸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주목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 리뉴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중앙에 0을 상징하는 골드링에 레드컬러로 0.00%를 강조해 알코올이 전혀없는 무알코올 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칼로리에 민감한 고객층을 위해 30kcal 저칼로리 제품임을 강조하고 하얀색 배경을 통해 풍부한 거품과 깔끔한 맛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패키지 리뉴얼에 앞서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 뿐만 아니라 직영몰 ‘칠성몰’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판매처를 늘려나가며 무알코올 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와 매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실제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의 '더블 드립(Double Drip)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간결함과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리뉴얼에 나섰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리뉴얼에서는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에만 변화를 뒀지만, 이번에는 '간결함 그리고 세련미'를 콘셉트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색을 적용했다. 또한,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변경하고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 부분을 직관적인 엠블럼(Emblem)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새로워진 칸타타는 ▲스위트 아메리카노(175mL, 200mL, 275mL, 390mL 캔, 900mL 페트병) ▲프리미엄 라떼(175mL, 200mL, 275mL, 395mL 캔) ▲카라멜 마키아토(275mL 캔) 등 총 10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배달음식과 간편식이 소비가 늘자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이 급증한 가운데, 기업의 주요한 가치로 '환경' 문제가 재차 부각되면서 유통업계가 친환경화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제품 패키징에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양을 축소 또는 재활용화한 다양한 패키지 업그레이드 방안을 선보이고 나서 유통업계에 '녹색바람'이 이어질 지 주목된다. ◆ 유가 폭락에 플라스틱 재료 값 '뚝'…폐플라스틱 '골머리'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에는 ▲생활폐기물 ▲사업장일반폐기물(사업장생활계, 사업장배출시설계)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의료 포함) 등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2018년 기준 전체 생활계폐기물(56,035톤/일) 중 '플라스틱류'는 6,375톤으로 11.4%를 차지하며, 전년 5,852톤 대비 8.9% 증가했다. 여기서 '플라스틱류'는 종량제방식에 의한 혼합배출 및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의 플라스틱류 합계다. 올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배달 주문 등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데 따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Yellowtail Jammy Red Ro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잼이 가득 묻은 빨간 캥거루'란 뜻의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짙은 자주빛의 레드 와인이다. 달콤한 딸기향과 초콜릿, 바닐라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위트 와인이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옐로우 제미 레드 루'는 2005년 국내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옐로우 테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달콤함이 가득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인공지능(AI) 디자인·인쇄 플랫폼 '비비빅닷컴'을서비스하는 '브랜뉴테크'와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읿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홍보물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비스는 오늘부터 지원금 1000만 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지원되는 홍보물은 ▲명함 ▲배너 ▲미니 배너 ▲포스터 ▲테이블세팅지 ▲전단지 등 소상공인이 홍보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6개 품목이다. 소상공인은 비비빅닷컴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인증을 하고,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한도 내에서 인쇄물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인쇄물 제작 시, 비비빅닷컴의 무료 디자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지원을 받는 인쇄물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및 브랜드 광고가 일부 삽입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 무료 인쇄 서비스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료 인쇄 서비스가 종료된 후에도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올해까지 계속 진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처음처럼 플렉스'의 크기와 용량을 축소한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처음처럼 플렉스 미니어처' 패키지는 120ml 용량의 미니어처가 소주 보관 컨테이너형 멀티박스에 담긴 구성으로 알코올도수는 기존 '처음처럼 플렉스'와 동일한 16.7도다. 이번 미니어처는 '플렉스' 스티커가 들어있어 취향대로 제품에 붙이며 나만의 플렉스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플렉스'가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유쾌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미니어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120ml의 소용량 제품이라 혼술용으로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