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 집콕족을 겨냥해 오는 16일부터 명품, 주얼리, 가구 등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문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설 기간 명절 전후 상품 수요를 분석한 결과, 귀금속 주문금액은 평소 대비 약 3배, 가구는 2배, 명품은 약 40% 신장하는 등 고가 상품 구매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쿠폰과 적립금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하는 연휴 쇼핑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골드문 위크 행사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 주얼리, 프리미엄 가구 등 차별화된 품질의 상품을 선보인다. 17일에는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를 비롯해 ‘버버리 버킷백’, ‘에트로 핸드백’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잡화를 최대 45% 할인해 선보인다. 18일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플라워 울 숄’과 ‘핸드백’ 등 가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선보인다. 21일엔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노블다이아 18K 반지’를 판매한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오는 20일 부터 10일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ESG위원회 문상일 위원, ㈜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 박장배 전무,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홈쇼핑과 ㈜세진플러스, 환경재단은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섬유패널 활용 사회공헌, 폐섬유 수급 및 섬유패널 판로 확대 지원,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폐섬유 소각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탄소 저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 특히 지난 7월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안을 사업화했다. 이에 따라 폐의류·원단 등 섬유 폐기물을 가공한 섬유패널을 건축 자재, 소품으로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한다. 섬유패널은 기존 가공 목재보다 강도와 내구성, 난연성 및 방염성이 뛰어나 건축물 내장재, 외장재, 붙박이장 가구 등의 용도로 활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포바이포’에 30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쇼핑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쇼핑 서비스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퍼스트 앤 트루 미디어커머스 컴퍼니’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지난 2018년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를 시작으로,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 뷰티 스타트업 ‘라이클’ 등 사업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가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변화하는 쇼핑 환경에 대응하고,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관련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됐다. ‘포바이포(4by4 Inc.)’는 우수한 영상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화질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개발한 비주얼 테크 스타트업이다. 기존 영상을 4K∙8K 등 초고화질로 개선하고 보정하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국내 최고 메타버스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손잡고 ‘가상 쇼호스트’로 발전시키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개발한 가상 모델이다. 실제 촬영한 이미지에 가상의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피부의 솜털까지 표현 가능한 하이퍼리얼리즘 모델링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모델 루시의 컨셉은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29세 모델이자, 디자인 연구원이다. 올해 2월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2만 1천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에서 파워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 마케팅에 참여하는 등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루시의 움직임, 음성 표현 등을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도화해 쇼핑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가상 쇼호스트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 시각 특수효과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오는 26일부터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한 수수료 우대 방송 편성을 2배 확대하고, 티커머스 등 송출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같이의 가치를 짓다’라는 신규 슬로건을 내세우고 프로그램명도 ‘상생 스튜디오’에서 ‘투게더 상생 하우스’로 변경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3년부터 홈쇼핑 방송 경험이 없는 영세한 기업들에게 입점 컨설팅, 수수료 혜택까지 제공하는 상생 방송을 운영해 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우선 편성 시간이 2배 확대돼 연간 약 380회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TV, 티커머스 등 송출 채널 확대되며 식품, 뷰티, 침구, 생활용품 등 상품군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 또 영상 제작 지원금을 연간 5억원까지 지원하며, 인플루언서 섭외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신규 상품 기획 지원, 사업 컨설팅, 판매 채널 확대 등 단순 판로 지원을 넘어 사업 역량 향상을 지원할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한국, 대만, 베트남 3개국을 온라인으로 동시 연결해 진행한다.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비대면 수출 상담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출 부진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상담회에서는 동남 아시아 5개국을 연결해 최초로 진행한 결과 상담실적 약 6,110만 달러(약 684억 원)를 달성했으며, 뷰티용품 기업 ㈜헤어프랜드의 전동 헤어 염색기는 상담회를 통해 대만에 수출돼 현지 TV홈쇼핑에 입점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한류 콘텐츠 수요가 높은 대만, 베트남에서 참여기업 수를 60개로 확대해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23일부터 패션, 뷰티, 생활 등 국내 중소기업 60개 사가 대만,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원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기업의 제품 소개 및 시연 영상을 담은 'V카탈로그', 셀럽 및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한류 콘텐츠도 게재한다. 소녀시대 유리, 산다라박, 초아 등 한류스타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여름 시즌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썸머 블랙위크’ 시즌오프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광복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연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롯데홈쇼핑은 ‘여름철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단독 패션 브랜드 및 명품, 가전 등을 시즌오프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영스타일’, ‘최유라쇼’ 등 대표 프로그램에서도 여름 시즌 동안 인기를 모았던 상품들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고,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단독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먼저 선보인다. 오전 8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는 매회 방송마다 1만 세트 가량 판매된 정통 독일 브랜드 ‘라우렐’의 봄∙여름 시즌 인기상품인 ‘꾸뛰르 메탈 트위드 재킷’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12시 20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즐겨 입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램’, 백화점 입점 브랜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선전하며 공식 후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2일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모바일앱에서 진행하는 ‘국가대표 댓글 응원 이벤트’에는 현재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대형 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남성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남성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짧은 시간 내 의사결정이 가능한 간편식 등을 집중 편성한 결과 7월23일~8월3일 TV홈쇼핑 상품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구, 배구 등 장시간 진행되는 구기종목 경기 시간에 판매한 상품은 평소보다 주문수량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문수량은 전주 대비 45% 증가했으며, 경기 종료 후 선보인 ‘아디다스 남성 드로즈’는 남성 고객이 일반 방송과 비교해 약 20% 증가하며 6천 세트가 판매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축구 온두라스전이 진행된 오후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3일 개인별 맞춤형 뷰티상품을 제안하고, 트렌드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를 오픈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피부, 모발 등을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올해(1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롯데홈쇼핑의 뷰티상품 매출(주문수량 기준)은 직전 7개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기초, 색조 화장품 중심에서 헤어, 바디 등으로 제품 영역이 확장되고, 기능별로 상품이 세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에 최신 트렌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을 기획했다. 지성, 건성 등 피부타입과 미백, 모공관리 등 선호하는 관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향후 고객의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원데이 특가인 ‘뷰티24’, 매거진 형태의 뷰티 콘텐츠 ‘VIEW티 매거진’,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빠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랜선뷰티’는 피지오겔, 키엘, 딥디크 등 총 1,500여 개 브랜드, 7만여 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유명 뷰티 브랜드 키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평균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도는 폭염에 맞춰 냉방가전을 비롯한 여름침구, 계절음식 등 무더위 대응을 위한 상품을 집중 판매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연임 이어지는 폭염에 소비자들이 냉방가전 등 수요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실제로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롯데홈쇼핑이 판매한 냉방가전과 여름침구류 등 무더위와 관련된 상품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배, 2배씩 증가했다. 지난 3일 방송을 통해 판매한 ‘마마인하우스 풍기인견 침구’는 약 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데 이어 18일 방송된 ‘신일 서큘레이터’는 약 6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는 등 평소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자사 빅데이터팀에서 기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달 초순(8월 1일~7일)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5도 이상 높고, 최고기온도 30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당분간 계절가전을비롯한 식품, 침구 등 무더위 맞춤 상품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30일 오후 5시 40분에는 ‘보국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내달 2일 오후 2시 40분 ‘단순생활 넥밴드 선풍기’, 오후 4시 40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등 인기 계절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까지 고객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4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송, 주문, 배송, 서비스 등 고객들이 경험하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의견을 청취하며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현재 3기까지 운영한 결과 가정간편식 등 신상품 개발, ARS, 배송 등 신규 서비스 도입 및 프로세스 개선, 방송 화면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현업에 반영됐다. 평가단이 제안한 트렌드 상품 중 25%가 TV, 온라인 등에 입점되기도 했다. 내달 1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4기 100명을 모집한다. 롯데홈쇼핑 가입∙이용 고객 중 적극성과 참신함으로 다양한 과제 수행이 가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SNS활동을 즐겨하는 고객을 우대 선발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내달 20일 최종 발표, 26일에는 발대식을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은 오는 9월부터 약 1년간 롯데홈쇼핑 채널 모니터링,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MZ세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내 공모전 ‘게임 체인저 오디션’을 진행하고, 신사업 전략에 반영하는 등 혁신 경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MZ세대가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단순 프로세스 개선이 아닌 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공모전 형식의 오디션을 기획했다. 사원부터 책임(과장)급 이하 주니어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매출 활성화, 업무 개선 등 각 주제별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올 4월 약 40여 팀이 지원해, 사전 심사, 아이디어 고도화, 제안서 발표를 거쳐 총 5팀이 최종 선발됐다.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임직원을 비롯해 롯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롯데벤처스 소속 전문가들의 다면평가를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체인저 오디션’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종 심사에 오른 5팀이 제안서를 발표한 결과, 기성상품과 차별화를 내세워 ‘MZ세대 타깃 자체 기획 상품 개발’을 제안한 팀(최미령,김범규)이 우승을 차지했다. 비건 열풍을 겨냥해 식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