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중앙대학교 병원의 코로나19 검진 결과 늑장 통보에 출장길에 나섰던 회사원이 출국을 거부당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병원측의 업무태만으로 인한 대처가 빈축을 사고 있다. 늑장 검진 결과 통보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병원측은 거짓해명 또는 부서간 책임 떠넘기기식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눈쌀을 지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측은 검진 결과가 늦게 통보된데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병원측은 해명 요구도 묵살하는 등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전 세계적 확산 이후 하늘길이 사실상 막힌 상황 속에서 각 기업이 제한적인 기회를 활용해 해외 출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앙대 병원측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외국에 출국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비자를 얻는 것 외에 입국 대상 국가가 지정하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의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은 정부 당국이 인정하는
【 청년일보 】 셀리턴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셀리턴 LED를 이용한 인간 섬유아세포 효능 시험'에서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됨을 확인하고 LED 광조사를 통한 피부탄력 개선 효과의 실증근거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합성하는 진피 세포의 일종으로 피부탄력과 관련이 높다 .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섬유아세포에 셀리턴 LED 로 20 분간 광조사 후 LED 광원이 세포 활성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지 확인했다 . 시험 결과 , 셀리턴 LED를 사용한 레드 및 근적외선 파장을 피부세포에 조사했을 때 섬유아세포의 이동과 증식이 촉진되고 프로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결과를 확인했다 . 또한 ,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어 탄력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 메탈로프로테아제 ) 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통해 셀리턴 LED 광조사가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노화 요인을 억제해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실증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셀리턴 LED 케어의 효과와 원리를 증명했다 . LED 광조사에 대한 세포 단위의 안전성도 거듭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