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추운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대상으로 새해 2월 29일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세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전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떠나는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깝고 따뜻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기 좋은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만을 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1명), 30만원(2명), 행운상으로 3만 하나머니(100명)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위 6개 통화를 제외하고 미화(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1만 하나머니(100명) 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신라인터넷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통화 건당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12만원권(기본 11만원 + 신규가입 라라캐쉬 1만원) 적립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추운겨울을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 겨울철 해외 여행객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다다익썸 동계 환전 페스티벌'을 한다. 이 기간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은 최대 70% 환율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때는 90%까지 특별 환율 우대를 받는다.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페스티벌 기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 등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White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들려주는 동화'(冬話, 겨울이야기)라는 부제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에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외화 결제계좌에 미화 100불 이상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면 누구든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50만원권 여행상품권(4명), 30만원권 여행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을 제공하며 추첨결과는 내년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신한은행에서 환전·송금 거래를 한 모든 고객에게는 공항철도, 포켓와이파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롯데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이나 해외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Drive Thru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Drive Thru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Drive Thru 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자동차로 Drive Thru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 인식, QR코드, 생체인식을 통해 차안에서 본인인증과 동시에 외화수령이 가능하며,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우리은행에서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점 주차장 안에 Drive Thru Zone을 조성해 주말에 명동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출차시 사전 신청한 외화를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가 채널과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환
【 청년일보 】 굿초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굿초보 해외여행자보험(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환전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굿초보 X 신한은행의 '누구나 환전'은 주요 통화의 환전 수수료를 90%까지 우대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하루 전 환전을 신청하면 주요 공항 및 전국 신한은행에서 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굿초보는 "여행자보험을 천원에 판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자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신한은행의 Open API를 활용한 것으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의 혁신적인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환전 서비스 외에도전세대출 한도조회, 계좌기반 실명인증 등의 API를 제공한다. 한편, 굿초보와 신한은행은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해 제휴를 시작했으며,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21개 통화로 전환이 가능한 외화예금으로, 굿초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우리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내년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통화(USD,JPY,EUR)를 포함해 16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단, VND는 20%)가 적용된다. 특히, 주요통화의 경우 내년 7월 17일까지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고객 대상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 이달 31일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 시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한 환전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우리 삼성 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공항에서의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1석 2조의 혜택을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여행객이 늘어난 가운데 '신용카드 수수료'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해 금융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신용카드의 해외 부정 사용으로 금감원에 접수된 금융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총 549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1% 소비자들이 해외원화결제(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수수료로 많은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수료는 해외 DCC 업체가 챙기는 것으로, 해외에서의 DCC금액은 2014년 1조2154억원, 2015년 1조5900억원, 2016년 1조9877억원, 2017년에는 2조7577억원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긁는 방식을 원화로 하면 DCC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결제금액의 3∼8%가 수수료로 붙는 것이다. 이에 여행객은 해외에 나가기 전 카드사에 DCC 차단을 신청하면 '수수료 폭탄'을 피할 수 있어 금융 관련 지식과 정보가 재차 강조됐다. 만일,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결제돼도 카드사가 승인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