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블락비 해체설에 입 열었다..지코 저격 논란까지 언급

등록 2019.01.17 01:43:16 수정 2019.01.17 01:43:1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블락비 피오가 팀의 해체설과 지코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한 배우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했다.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최근 지코의 소속사 이탈로 겪었던 해체 이슈를 언급했다.

피오는 "블락비는 여전히 7명이다. 해체한 게 아니라 회사만 달라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더불어 피오와 박경이 지코의 사진을 올리고 '왜 혼자 있냐'는 글을 올려 지코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 "절대 아니다. 그냥 장난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피오는 "멤버들이 차례로 군대를 가야 해서 당분간 7명이 다 같이 활동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다감은 이날 방송에서 개명 이유와 더불어 김구라와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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