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김도균, 새해부터 건강 적신호..전립선 비대증-대장암 가능성

등록 2019.02.06 00:28:11 수정 2019.02.06 00:28:11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장호일과 김도균이 새해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암의 가능성이 염려되고, 김도균은 대장암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설날 특집에서 최성국과 김광규는 장호일과 김도균에게 각각 건강 검진을 제안했다.

장호일은 콜레스테롤 질환의 가족력을, 김도균은 생애 첫 건강 검진이자 편의점 마스터로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검진 결과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이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전립선 암의 가능성은 10%이긴 하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장호일은 전립선 암의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다.

이어 김도균은 담낭에 돌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는 대장의 용종을 마저 제거하지 않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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