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9개월 동안 무슨 일 있었나? 근황 공개..어떤 말 남겼나?

등록 2019.02.06 00:53:57 수정 2019.02.06 00:53:57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판빙빙 SNS
사진=판빙빙 SNS

 

판빙빙이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祝大家新春快?、平安健康!???。)"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붉은색 계열의 상의와 화장기 없는 수척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은 살짝 미소 짓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전직 중국중앙TV 진행자인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의혹이 받았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 잠적하며 그를 둘러싼 사망설, 연금설, 망명설 등 각정 루머가 떠돌았다.

중국 세무당국은 지난 10월 판빙빙에게 세금을 탈루했다며 최대 8억8400만위안(약 1438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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