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부부, '억' 소리나는 대박 메밀국수집 운영..비결은?

등록 2019.02.11 01:44:18 수정 2019.02.11 01:44:18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를 통해 소개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에게 메밀국수 만드는 법을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명환은 아내 임지은과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 중이다. 고명환은 아내 임지은과 함께 김건모에게 메밀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매출 10억원을 자랑하는 메밀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과거 감자탕집, 실내 포장마차, 골프장 등의 사업을 실패하고 철저한 공부와 준비 끝에 지금의 메밀국수집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이 운영중인 메밀국수집은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ㅁ' 맛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은은 서울예술대학을 거쳐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지난 1998년 영화 '하우등'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임지은은 '황금마차', '결혼합시다', '바랍의 화원', '브레인', '공부의 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복수는 나의 것',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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