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과 이지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LA 베버리힐즈에서 사는 모습을 공개, 이목을 끌고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 이지호 부부는 딸 유나 양을 공개했다. 유나는 남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빠에게 "굿모닝 대디"라고 말하며 다정한 딸의 면모를 보였다.
이지호가 유나에게 아침을 차려줬다. 특히 김민이 아침을 차리지 않는다는 말에 이지호는 "내가 최고의 아빠라고 하겠는데?"라고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산책을 즐기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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