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육도령, 점보러 온 여성들 성폭행..결국

등록 2019.02.15 22:06:35 수정 2019.02.15 22:06:35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Y’ 육도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육도령의 실체에 대해 파해쳤다.

현재 육도령은 점을 보러온 사람들을 성폭행 및 폭행, 불법으로 영상 등을 촬영한 혐의로 수감 중이다.

제작진은 이날 육도령의 신어머니 A씨를 찾았다. 제작진 측은 저사를 볼 때 사람들을 끈 등으로 묶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어디서 그런 것을 하느냐"라며 "그건 못 배운 거다. 이미 연을 끊었지만, 그의 신내림 도운 걸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육도령이 과거 나를 찾아왔다. 당시 폭행으로 교도소를 세 번 갔다고 했다. 과거지사를 청산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도운 건데 후회가 막심하다”고 말하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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