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이젠 '신부 신드롬'까지 일으킬 비주얼

등록 2019.02.15 23:27:39 수정 2019.02.15 23:27:39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사진=SBS

 

'열혈사제' 김남길이 남다른 신부로 변신, 존재감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해길(김남길 분)이 사기 굿판을 단숨에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길은 사채업자들이 사기 굿판을 벌이는 현장을 찾아 무술로 그들을 제압했다. 이에 그는 감옥에 들어갔지만, 스님을 비롯해 신부, 목사까지 지지를 받았다.

욕망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은 한주그룹 아들의 마약 사건을 담당했다. 하지만 사건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며 전국민에게 비난을 받아야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형사에게 딜을 걸며 남다른 캐릭터임을 알렸다.

한편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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