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대리점에 상생기금 1억원 전달

등록 2022.07.04 16:56:20 수정 2022.07.04 16:56:32
임혜현 기자 dogo452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이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해 전국 500여개 대리점에 상생기금 약 1억1천만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이익공유제는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남양유업이 펼치는 행보다.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남양유업은 2020년 업계 최초로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농협 납품시 발생하는 순영업이익의 5%를 납품 대리점과 나누기로 하고, 5년간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협력이익공유제를 통해 대리점에 지급된 상생기금은 약 3억2천만원이다.

 

【 청년일보=임혜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