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업계 최초 금융교육 전문위원 선발

등록 2022.08.22 14:31:44 수정 2022.08.22 15:54:13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당사 임원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전문위원을 선발해 공익목적의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교육 전문위원은 WM부문, 리서치센터, 금융소비자보호본부 등 각 부문별 담당 전문 임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령자, 은퇴자 등 금융 취약계층과 사회초년생, 보호종료청소년, 대학생, 군인 등 금융 교육이 필요하나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크게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의무, 금융사기 예방, 투자와 자산관리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도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 김기영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당사의 전문가들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공익목적의 금융교육을 대대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금융 교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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