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400만 관객 돌파..."개봉 11일째, 흥행 질주"

등록 2022.09.17 10:41:25 수정 2022.09.17 10:41:35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현빈·유해진 주연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는 이날 오전 7시께 누적 관객수 411만281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공조 2'는 지난 12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그리고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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