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박유천,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 그것 때문에 탄로났다 "어떤 것이?"

등록 2019.04.30 19:03:28 수정 2019.04.30 19:03:28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박유천의 다리가 주목받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날 박유천의 다리에 대한 다수 언론 매체의 기사들이 쏟아졌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체모를 모두 제거해 마약 투약의 증거를 인멸했다는 혐의까지 받고 있었다.

하지만 박유천은 다리에 있는 체모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했고, 그것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결국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실례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들은 삭발을 하거나 염색을 하고, 몸의 체모를 모두 제거해 혐의를 피해왔다. 하지만 남아있는 한 가닥의 체모로 인해 혐의가 밝혀지는 경구도 많았다.

한편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유천 다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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