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급상승' 탐나나, 여전히 뜨거운 논란의 중심... "CEO들의 애티튜드 중요성은?"

등록 2019.05.03 18:06:20 수정 2019.05.03 18:06:20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탐나나가 화제로 급상승했다.

지난 2일부터 다수 언론 매체를 통해 쇼핑몰 탐나나의 폐업 소식이 전해졌다. 탐나나는 최근 논란이 된 여성 CEO A씨의 남편 B씨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B씨는 탐나나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A씨가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최근 SNS에 올린 글들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유명 CEO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경우 CEO들의 평판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있다. 논란에 대처하는 CEO들의 자세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한편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탐나나'가 올랐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