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19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클랜 랭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검은토끼' 스킨 무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랜 랭크전'은 실력 있는 클랜을 가리기 위한 새로운 클랜 매치 콘텐츠로, 오는 3월 30일까지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후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총 5개 등급(레전드·마스터·골드·실버·브론즈)으로 나뉘며, 클랜 RP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내달 2일 점검 전까지 클랜 출석 7일(누적) 달성 시 5인 이상 클랜에게 '클랜 마크 효과'를, 10인 이상 클랜에게는 '10만 경험치'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5인 이상 클랜 소속 유저가 매일 두 판씩 클랜 랭크전을 5일(누적) 달성하면 '최근 클랜전 초기화' 및 '10만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검은토끼'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내일 2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 시 '검은토끼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 2천SP와 더불어 럼블 모드 기능이 적용된 신규 마이건2를 획득할 수 있는 '[M] Rum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1'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게임 접속 60분 후 출석체크에 성공하면 '500 SP', '10만 경험치', '2023 츄&조유리 멀티카운트', '돌격 기간연장(30일)', '대박포인트상자' 등을 출석 횟수에 따라 각각 지급하고, PC방에서 접속한 유저에게는 횟수에 따라 '영구제 밀봉', '10만 경험치', '검은토끼 멀티카운트', '저격 기간연장(30일)' 등을 각각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설 연휴를 맞아 오늘의 아이템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김신영 보급 패키지', '설원카모 마이건 보급상자', '설맞이 캐릭터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날짜별로 할인 판매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