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오는 5월 한달 간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전개하며 고객들의 알뜰 소비 도우미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원두 가격 및 인건비 등의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U는 이달 업계 최초로 즉석 커피 가격을 내리며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

실제 CU가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낮춘 이후 이달 해당 상품 판매량이 전월의 2배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물가 인상 러시 속에 고객들의 짠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CU는 커피 가격에 대한 높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5월 한달 간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할인폭을 더욱 늘린다.

여기에 CU커머스앱 포켓CU의 get커피 구독 쿠폰을 사용하면 정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하며 T멤버십 제휴 할인까지 받으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CU는 5월 한달 동안 get아이스아메리카노 2종(L, XL)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해주는 제휴 행사도 진행한다. 

CU는 이달 진행 중인 get아이스라떼(XL) 할인 행사도 오는 5월까지 연장한다. 컵얼음에 연세우유를 넣고 get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만드는 레시피가 각종 SNS에서 '편의점 꿀조합'으로 바이럴되면서 이달(1~24) 연세우유 매출은 전월 대비 16.9%나 늘기도 했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5월에 급격한 기온 상승과 함께 늘어나는 아이스 커피 수요에 맞춰 고객들에게 최대의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며 "CU는 더 많은 고객들이 get커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행사들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