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6천798원,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롯데칠성음료]](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0112575996_c31db6.png)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6천798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9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304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부문별로 음료 부문 매출은 4천230억원으로 8.5%,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18.7% 증가했다.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탄산 제품 매출은 14.6% 증가했다.
에너지음료 매출은 38.5% 생수(1.1%) 매출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커피와 주스, 탄산수 매출은 각각 4.0%, 3.3%, 17.6% 감소했다.
주류 부문 매출은 2천77억원으로 7.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8.9% 감소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처음처럼 새로'를 내세운 소주 판매량은 26.9%, '별빛청하'를 포함한 청주 매출은 24.5% 증가했다. 반면, 맥주와 와인은 각각 19.4%,, 15.5% 감소했다.
향후 롯데칠성음료는 음료부무에서 새로운 향을 더한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를 시작으로 당류저감·제로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체지방 줄인 '칸타타'와 젤리타입을 적용한 어린이 건기식도 새롭게 선보인다.
ESG 경영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제품 외관에 부착하는 라벨의 면적과 컬러를 줄이고, PET 중량을 22% 줄여 친환경적인 순환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류 부문에서는 하반기 클라우스 맥주를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증류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프리미엄 청주 시장 진출을 비롯, 하이볼 트렌드에 대응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주류 시장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제주 증류소의 2025년 1분기 완공을 위해, 오는 3분기 내 착공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