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28/art_16891140497907_92e37a.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CPI 지수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 아래로 하락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02포인트(0.93%) 오른 34,261.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73포인트(0.67%) 상승한 4,439.2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22포인트(0.55%) 뛴 13,760.7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에너지와 유틸리티, 산업, 금융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3포인트(1.53%) 하락한 14.84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