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4/art_16926567231489_d2cd2c.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시장은 지난 주 일제히 하락한 3대 지수 중 기술주 흐름에 주목했다. HSBC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제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올 연초부터 220% 이상 상승한 엔비디아 주가에 대한 기대 심리가 기술주 상승을 주도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7포인트(0.11%) 하락한 34,463.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69%) 오른 4,399.7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6.81포인트(1.56%) 상승한 13,497.5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내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부동산,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6.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3.5%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