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4/art_16929143423126_90afd3.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흐름에 주목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매파적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했다. 경기 민감성을 반영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5%를 상회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56포인트(1.08%) 하락한 34,099.4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70포인트(1.35%) 떨어진 4,376.3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7.06포인트(1.87%) 밀린 13,463.97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22포인트(7.63%) 오른 17.20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