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델키, 사이버범죄예방 교육 성료

등록 2019.07.24 14:30:51 수정 2019.07.24 14:30:51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

의정부청소년문화의집서 '사이버도박' 등을 주제로 강연
일상생활속 범죄 사례 다채롭게 소개

[청년일보]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이하 사이버델키, 센터장 신소영)은 지난 18일 오후 7시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의정부)에서 시민 30여명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누리캅스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델키 공개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공개 강좌에서는 사이버델키 신소영 센터장과 경기북부지방청 사이버수사대 박중현 경사가 강사로 나서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사이버범죄를 말하다’라는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신소영 센터장이 강의를 펼치고 있다. [사진=사이버델키]
신소영 센터장이 강의를 펼치고 있다. [사진=사이버델키]

신소영 센터장은 ‘게임일까, 도박일까?(사이버도박)’라는 주제 사이버도박의 현황, 예방법, 대응방안, 신고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으며 박중현 경사는 ‘내 정보는 안전한가?(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실생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사이버델키는 2017년 사이버상에서 불법유해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사이버성범죄, 사이버도박, 개인정보보호 등 사이버불법유해정보에 대한 예방법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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