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마감...다우 0.17%↑

등록 2024.04.17 07:52:48 수정 2024.04.17 07:53:03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중동 분쟁 이슈를 소화하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발언에 주목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시사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를 확정할 수 있는 경제 지표의 부재를 언급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는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6포인트(0.17%) 오른 37,798.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포인트(0.21%) 내린 5,051.41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77포인트(0.12%) 하락한 15,865.25로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3.1%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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