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마감...다우 0.23↑

등록 2024.05.02 07:44:42 수정 2024.05.02 07:44:42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발언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다음 금리 정책 향방에 대해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못 박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37포인트(0.23%) 상승한 37,903.2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30포인트(-0.34%) 하락한 5,018.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34포인트(-0.33%) 내린 15,605.4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0%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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