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티몬이 월간 최대 쇼핑 축제 ‘몬스터메가세일’의 마지막날인 오늘 7일 하루동안 50억원 상당의 쿠폰과 결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 더해 10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단 10분씩 13차례 진행되는 ‘슈퍼10분어택데이’도 동시에 진행한다. 몬스터메가세일에서는 ▲최대 15% 쇼핑 쿠폰 무제한 발급 ▲최대 10% 간편 결제사 할인 ▲중복 사용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한다. 

최대 1만2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오늘마감 쇼핑쿠폰 룰렛’을 오전 9시, 오후 3시, 9시 세 차례 실시하고, 응모고객을 추첨해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 기획세트’를 최대 99%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럭키티몬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가전⋅디지털데이’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도와줄 특가 상품들을 엄선됐다. 주요 상품으로 ▲LG전자 제습기 13L 화이트 ▲삼성 무풍클래식 에어컨 2등급 ▲2023년형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벨라 샤인 베이지 ▲LG전자 시네빔 등을 할인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슈퍼10분어택데이’도 진행한다. 10분어택은 매일 오전·오후10시 10분간 할인 혜택을 전하는 특가 매장이다. 대표적으로 ▲그랜드하얏트 제주 숙박 패키지 ▲조성아뷰티 기미크림 ▲한돈 프리미엄 대패삼겹살 등을 만날 수 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5월은 각종 기념일 선물을 비롯해 여행과 공연, 외식까지 지출이 클 수 밖에 없는 시즌이지만, 티몬에서 마련한 오늘 행사로 충분히 예산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도 가정의달 준비를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오늘 대규모 할인 행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