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계란값 인상 자제..."이윤 줄여도 물가 안정에 동참"

등록 2025.06.22 08:40:45 수정 2025.06.22 08:40:57
성기환 기자 angel100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계란값이 4년 만에 최고치로 뛰면서 대형마트들도 비상이 걸렸다. 계란이 장바구니 물가 대표 품목인 만큼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천원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인상을 막기로 했다.

 

22일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천26원으로,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천원을 넘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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