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골든블루는 인디 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과 함께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로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휘인', '이하이', '윤하', '거미' 등 총 12팀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구독자들과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에 참여한 '위아더나잇'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멜랑콜리(Melancholy)'로 데뷔한 4인조 실력파 밴드 그룹이다.

'밤의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한 곡들로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각종 SNS에서 숏폼 챌린지로 화제가 된 '티라미수 케익'의 원곡자로 대중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위아더나잇'은 이번 릴레이리스트에서 역주행 히트곡 '티라미수 케익'과 '랜턴(Lantern)'을 플레이리스트로 꼽았다. 두 곡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숏폼과 롱폼 형태로 선 공개됐다.

특히 이번 릴레이리스트 콘텐츠는 콘셉트에 맞춰 티라미수 케익을 연상케 하는 시그니처 쿼츠 하이볼이 특별 공개될 계획이다. 본편 영상은 금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며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위아더나잇'과 함께한 이번 릴레이리스트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감성적 음악 색깔을 갖춰 '골든블루' 브랜드 이미지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골든블루'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