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술공사)는 3일부터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Green 나눔페이백’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과 공동으로 추진되며, 아동에게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진행 중인 ‘나눔 가게’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캠페인 기간동안 대전 나눔 가게 36개소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3만 원권을 페이백(캐시백)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취지로 시작된 이번 “함께 Green 나눔페이백”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 및
지역주민의 착한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3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이며, 참여 방법은 기간 내에 나눔 가게에서 3만원 이상 이용 후 결제
영수증과 함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가적인 세부 내용은 한국가스기술공사 SNS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는 오는 12월 중 지역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나눔가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추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함께 Green 나눔페이백’ 캠페인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생활지원 연계를 통하여 지역밀착형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