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액티브 웰니스 브랜드 '너울(NEOUL)'이 운동 후 회복을 고려한 신제품 '트리드(TRiD)'를 첫 공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너울(NEOUL)'은 한글 고유어인 '파도'를 의미하며, 해외 브랜드가 주도하는 피트니스·스포츠 시장 속에서 국내 액티브 웰니스 브랜드로서 도전과 차별화를 선언하며 출발했다.
11일 너울에 따르면, 운동 후 마시는 리커버리 드링크 '트리드(TRiD)'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트리플 리포좀 설계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으로는 리포좀 아르기닌, 리포좀 비타민C, 리포좀 커큐민이 사용됐다.
트리드는 반복적인 운동과 활동으로 인한 컨디셔닝 저하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트리드는 러닝씬을 비롯해 다양한 운동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여러 종목의 엘리트 선수 및 트레이너들과의 협업·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운동 현장에서의 효과와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노준석 너울 대표는 "트리드는 운동을 즐기는 모든 이들의 일상 속에서 반복 가능한 회복 루틴을 제안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