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부산 금정산 합동 등반 대회 진행

등록 2026.01.12 09:35:31 수정 2026.01.12 09:35:31
강필수 기자 pskang@youthdaily.co.kr

3사 임직원 80여명 참여…안전 운항과 통합 성공 기원 결의식 개최

 

【 청년일보 】 진에어는 12일 회사를 비롯한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3사 통합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80여 명 전원은 총 8.5km에 이르는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3시간가량 이어진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산행을 기획한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총무 이승훈 차장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합동 등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3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화합의 에너지를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운항을 기본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3사가 하나 되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3사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각 분야에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에어부산의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3사 임직원들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돕기 위한 '통합 뉴스레터'를 창간했다. 이 밖에도 마라톤 대회 공동 참여, 정비 본부 합동 체육대회, 합동 봉사활동, 객실훈련교관 합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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