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패밀리오피스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정보 제공과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원스톱 솔루션 제공, 투자정보 공유 및 자문, 고객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매입 자문부터 시공, 사후관리, 해외 투자 신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약 7천500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 영역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 솔루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빌드블록 대표는 “현지 전문성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투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