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민법 개정에 따른 상속 제도 변화에 대응해 자산가 고객 대상 맞춤형 자산승계 전략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삼성동 Club1 PB센터에서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맞춤형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7일 시행된 민법 개정안 이후 변화된 상속 환경에 대응해 고객 자산 보호와 분쟁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4월 3일 Club1 도곡 PB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순차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운영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은행이 법무법인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개정에 따른 실무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법률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개정 법률 해설을 제공하고,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가가 맞춤형 상속 설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법률 자문과 금융 솔루션을 결합해 상속 설계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온 가운데, 이번 민법 개정 국면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승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자산가 고객의 상속 전략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법률 전문가와 금융 솔루션을 결합한 종합 상속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