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성료…2주년 '에볼루션' 업데이트 예고

등록 2026.04.27 18:00:03 수정 2026.04.27 18:00:03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글로벌 이용자 참여 본선, NightFall 우승…현장 체험 이벤트 '흥행'
성장 구조 개편·콘텐츠 슬림화…2주년 맞아 플레이 경험 전면 개선
신규 클래스 '버스터'·헌터 '류즈캉'·계승자 '미로' 등 콘텐츠도 공개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공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출시 2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성장 구조 개편과 신규 콘텐츠 추가를 중심으로 게임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렸으며,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5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인터내셔널 리그 Twilight 길드 소속 'NightFall' 선수가 4개 보스에서 총 25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선수는 “즐기는 마음으로 참가했으며, 다음에는 길드원들과 함께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그림자 군단 포토존', '하퍼의 포크 커틀릿 해머', '성진우의 그림자 밟기', '유진호의 장비 수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였다.

 

대회 종료 이후에는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에볼루션 쇼케이스'가 이어졌다. 무대에 오른 넷마블네오 진성건 PD는 "지난 2년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성장 구조 개선과 콘텐츠 효율화다. 1레벨부터 150레벨까지의 성장 구간에서 경험치 획득량을 대폭 상향해 육성 시간을 단축하고, 반복성이 높았던 일부 전투 스테이지를 제거한다. 또한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초반 성장 미션을 '군주의 이정표'로 통합하고, SSR 등급 헌터 15종과 성진우 무기 10종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신규 콘텐츠도 공개됐다. 특정 조건에서 피해를 누적했다가 폭발시키는 신규 클래스 '버스터'를 비롯해 해당 클래스의 첫 헌터 '류즈캉', 그리고 성진우와 태그 플레이가 가능한 계승자 캐릭터 '미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건희'의 신규 스토리도 선보였다.

 

2주년 이벤트로는 최대 500회 무료 소환 기회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출석만으로 400회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추가 100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6천만명을 기록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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