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아트 VM(Art Visual Merchandising)'을 '롯데타운 잠실'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트 VM은 백화점 공간에서 예술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한 방식으로, 올해 2월 말 본점에 처음 적용했다. 작품을 유휴 공간과 동선에 배치해 쇼핑 환경을 구성했다.
본점에는 정그림, 이건우 작가 작품 19점이 전시됐다. 1분기 본점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4월 29일부터 잠실점에 아트 VM을 확대 적용한다. 본점이 공간 연출 중심이었다면, 잠실점은 프리미엄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에비뉴엘 잠실점 1~3층에는 전시 공간 '더 크라운 스테이지(The Crown Stage)'를 조성했다. 각층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전시 공간이다.
잠실점 아트 VM에는 곽철안 작가가 참여한다. '큐보이드(Cuboid)', '자피노(Zapfino)' 등 작품을 전시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은 트렌드, 잠실점은 럭셔리 중심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점은 4월 21일 새로운 아트 VM을 공개했다. 문연욱, 남지형 작가가 참여해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부문장은 "아트 VM을 통해 전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